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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공표 등 박상돈 천안시장 네번째 재판 진행...정책기획과 등 2명의 공무원 증인 신문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3/03/16 [11:21]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허위사실공표 및 공무원 지위 이용 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상돈 천안시장에 대한 4번째 재판이 15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는 지난해 9월 11일 실시된 검찰의 1차 압수수색의 적법성에 대한 검사의 의견에 이어, 천안시청 정책기획과 A과장과 오 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오 모씨는 지난해 1월 20일 임용 후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그해 5월 의원면직 후 박상돈 시장 캠프에서 활동하다 박 시장 당선 후 그해 7월 천안시청에 재임용 돼 현재도 비서실 소속으로 박 시장의 수행비서로 근무하고 있다.

 

▲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 게이트를 통과하는 박상돈 천안시장     ©

 

이날 오모 씨의 증언에 따르면 증인은 지난해 2월 같은 비서실 소속 공무원인 강모 씨로부터 박상돈 시장과 관련한 기사에 대해 'SNS에서 '좋아요' 나 댓글을 달아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알았다'고 하고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이 모 과장에 대한 신문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박 시장이 제출한 공보물에 기재된 고용률과 실업률과 관련, 시청 내부자료 제공 여부 및 '다시 천안'에 대한 공방이 진행됐다.

 

다음 재판은 2명의 시청공무원과 선거홍보물 제작에 관여한 2명의 증인을 소환한 가운데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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