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천안아산기자협회(회장 엄병길)가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아 천안시와 아산시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안과 아산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의 모임인 천안아산기자협회는 신문의 날을 하루 앞둔 6일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00만 원을 쾌척했다.
천안아산기자협회 엄병길 회장은 “신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찾다 보호종료아동을 후원하게 됐다”며 “보호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청소년들이 자립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아산기자협회는 강순규(더존뉴스), 김형태(뉴스프리존), 박주환(천지일보), 엄병길(시사뉴스24), 이원철(국제뉴스), 조정호(중부와이드뉴스), 최진섭(뉴스앤북), 한광수(뉴스파고) 기자로 구성된 지역 언론인 모임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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