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 천안시 아크릴 접착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위험물 폭발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 화재는 18일 오전 9시 55분쯤 아크릴 공장에서 발생 후 11시 30분쯤 진화됐다.
화재로 2명이 전신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고, 3명 중상, 1명 경상 등 총 6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제조동 1동과 보일러실이 전소되는 재산피해도 발생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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