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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제2대 회장에 기호7번 황해봉 후보 당선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3/06/07 [18:31]

▲ 제2대 대한행정사회 회장에 당선된 황해봉 후보     ©

 

[대한행정사회인터넷신문=한광수 기자] 대한행정사회 제2대 회장 감사 선거 결과 기호 7번 황해봉 후보가 회장으로, 이화진 정순호 이대현 정해영 4명의 후보가 감사로 당선됐다.

 

 

대한행정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종호)가 7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후 발표한 선거결과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는 총 1704명의 유권자 중 85.62%인 145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개표 결과 기호 7번 황해봉 후보가 유효 투표의 22.1%인 320표를 얻으면서 회장으로 당선됐다.

 

 

또 감사에는 이화진(23.12% 329표), 정순호(20.80% 296표), 이대현(10.40% 148표), 정해영( 10.19% 145표) 순으로 득표하면서 각각 당선됐다.

 

황해봉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른 후보들도 선전하시느라 수고하셨다."면서 "이제 모두 하나가 되어 대한행정사회를 바로 세워야 할 때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밑에서 다시 시작하겠다. 모두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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