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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항소 기각 '벌금 1500만원' 유지...확정시 시장직 박탈

한광수기자 | 입력 : 2023/08/25 [11:03]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허위사실 공표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심에서 검사의 구형보다 높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은 박경귀 아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동일하게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25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선고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은 박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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