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선문대학교는 문성제 총장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지난 26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챌린지 참여 후 문성제 총장을 지목했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도 교내 커피숍에서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면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성제 총장은 다음 주자로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지목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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