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봄을 맞아 버즘나무 등 9종 총 1만 8130여 주의 가로수 가지치기로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도로변 건물 및 고압선 가지접촉, 간판 가림 등 각종 민원 해소 등에 나선다.
특히 산림청 고시 ‘도시숲 생활숲 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준수해 과도한 가지치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종별 구역별 지역에 맞게 작업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가로수 수형관리을 통해 쾌적한 도시 가로환경을 제공한는 만큼 전지 작업으로 인해 보행 및 차량 통행 불편에 대해 시민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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