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청당벽산블루밍아파트가 충남도 감사위원회로부터 공익 감사를 받게 됐다.
오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될 이번 공익 감사는 지난해 청당벽산블루밍아파트 주민들이 입주자 30% 이상 서명을 받아 도 감사위원회에 감사요구서를 제출한데 따른 것이다.
청당벽산블루밍아파트 주민들이 도 감사위원회에 제출한 공익감사 요구서에는 4~5개 안건이 포함된 가운데, 도 감사위원회는 이에 대한 사안에 대해 집중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 감사위원회는 사안별로 신중하게 감사를 실시한 후 무혐의, 사법 고발, 행정 처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분할 수 있음을 알렸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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