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회는 22일(월) 오전 11시, 사랑관 건물 1층 N-ZONE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강지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정기천 학생지원처장, 장영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 김광기 교수, 김연정 교수, 김지영 교수, 남영우 교수, 도혜숙 교수, 곽은경 학사지원팀 팀장, 용미선 장애학생지원센터 팀장, 전방연 창업교육센터 팀장, 조태형 학생장학팀 팀장, 한국커리어잡스 유인순 대표 등 총 13명의 내•외부 위원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사업참여 대학의 캠퍼스를 넘어 졸업생과 지역 내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원스탑 취업지원서비스 허브기능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지역내 취업지원 거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상담 공간을 리뉴얼오픈 했고, 지역청년 전담 상담원을 채용하는 등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의 모범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계획 심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시기 및 사업 실행 예산 심의와 함께,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둔 논의가 진행됐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기능으로서의 위원회 위상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강지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본 위원회를 통해 대학 내 취업 지원 관련 부서 간 유기적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는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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