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수자원공사-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탄소저감사업 분야 업무협약 체결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 한국수자원공사에 국가 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 요청
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 적극 확대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4/04/23 [17:23]

 

▲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방문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물 관련 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3K-water에 따르면 윤석대 사장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 관계자 면담과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부터 추(Chu)강 소수력 개발방안 수립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키르기스스탄은 한국과 우호 협력국으로 주로 환경, 보건위생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해왔으며, K-water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전담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키르기스스탄 방문은 이 같은 종전 협력 분야에 더해 물 산업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윤석대 사장 일행은 첫 일정으로 18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확대와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배출권의 국내 이전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9일에는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산하 공기업 ‘OJSC Chakan-GES과 다목적댐 운영 경험을 살린 선진 물 관리 시스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체결했다.

 

또한, 카시말예프 아딜베크 알레쇼비치(Kasymaliev Adylbek Aleshovich) 키르기스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현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도입 확대 등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알레쇼비치 제1부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이 추진 중인 소수력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사업과 수자원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K-water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협력과 공사의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을 약속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디지털 트윈, AI정수장 등 초격차기술은 세계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의장기관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키르기스스탄 관련기사목록
  • 한국수자원공사-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탄소저감사업 분야 업무협약 체결
  •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