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 산내동 숙원사업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에 큰 역할종횡무진 발로 뛴 결과 산내동 주민 숙원 사업 해결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동구 산내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시내버스 노선 확장이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의 노력 끝에 빛을 보게됐다.
13일 송인석 의원에 따르면 이달 10일자로 급행4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낭월동을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을 지나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하게 된다.
그간 산내동 주민들은 봉산동을 기점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하여 옥계동까지 가는 급행2번 버스 노선을 낭월동까지 연장을 수차례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송인석 의원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부터 산내동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시 담당부서, 민원현장 등을 종횡무진하며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시키는 등 급행4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이 같은 송 의원의 관심과 끈질긴 노력으로 이번에 결실을 맺게됐다.
송인석 의원은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이 주요 거점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며 “대형 개발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시민 불편사항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해 이를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 그 결실을 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가운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했다.
한편 송인석 의원은 대전시의원 당선 후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제9대 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었으며, 대전 천동중학교 설립, 산내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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