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테크노파(대전TP)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보육원 2곳(후생학원, 정림원)에 자전거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TP는 2022년부터 ‘사랑나눔 자전거 기증’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기증한 24대 포함 총 68대의 자전거를 기증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조 바퀴가 달린 어린이용 자전거를 함께 기증했다.
대전TP는 매년 기증 행사 대마다 자전거 부품을 구입해 직원들이 직접 조립해, 전문가 검수를 거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증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며, 사회공헌, 탄소중립 등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TP는 노사가 함께 미래세대와 현세대의 균형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전TP, 자전거 기증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