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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 음료’ 메가커피 전국 3천여개 매장에 출시

공주알밤×메가MGC커피, ‘달콤한 가을의 밤’ 음료 출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4/09/05 [11:19]

 

▲ 최원철 공주시장이 지역 특산품 공주알밤 음료의 전국 3000여개 매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개발업체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공주알밤 건강 음료가 전국 3천여개 매장에서 동시 출시된다.

 

5일 공주시에 따르면 앤하우스 메가MGC커피는 가을 시즌을 맞아 밤밤 크리미 슈페너밤밤 찰떡 프라페등 음료 2종을 출시하고 전국 3천여개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음료 출시는 7월 최원철 시장과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이 공주알밤산업 발전과 상호 공동 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나온 첫 번째 결과물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을 활용한 신제품이 출시된 5일 아침 메가MGC커피 공주대점을 방문해 첫 번째 주문 고객으로 공주알밤 음료를 구입해 맛보고, 시민들이 공주알밤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매장 점주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음료 판매와 홍보를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 자체가 명품 브랜드로 공주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또한 국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지역특화발전(공주알밤) 특구로 지정돼 있는 시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4차례나 수상한 공주알밤 브랜드를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 키오스크 및 배너, 포스터 등에 노출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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