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전 학교에 '생성형 AI 초보교사 가이드라인' 배포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3/16 [09:17]

▲ 대전시교육청, AI 초보교사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보급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일선 학교 교사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쓸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지침서를 마련해 전체 학교에 보급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배포한 자료는 '생성형 AI 초보교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초등용과 중등용 총 2종으로 제작돼 현장에 보급됐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 없이 무분별하게 쓸 경우, AI가 거짓 정보를 그럴듯하게 꾸며내는 '환각 현상'이나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시교육청은 교사들이 안전한 테두리 안에서 AI 기술을 수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단계별 안내서를 내놨다.

 

가이드라인에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사례, 안전한 사용법 등이 알기 쉽게 담겼다. 특히 교사들이 수업을 준비하고 실제로 적용한 뒤 사후 점검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지켜야 할 명확한 행동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문제, AI 윤리 등 책임감 있는 활용을 위한 주의 사항과 확인용 체크리스트를 함께 수록해, 교사들이 관련 법과 지침을 지키며 투명하게 기술을 쓰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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