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신탄진 장날 집중유세… “신탄진 역세권 복합개발로 르네상스 열 것”

송언석 원내대표·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지원 사격… “4년 굵직한 성과, 행정 연속성 지켜달라” 최
충규 후보, 매니페스토 최고등급·공약 이행률 86.7% 제시… “진짜 일꾼에게 앞으로 4년 더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24 [10:13]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왼쪽에서 세 번째)가 23일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신탄진시장 유세에서 재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첫 주말을 맞아 야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전 지역 주요 주자들이 대덕구의 핵심 표밭이자 경제 심장부인 신탄진시장에 총출동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의 재선을 위한 전폭적인 집중 유세를 펼치며 민심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역 정가와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는 신탄진 5일 장날이 열려 수많은 유권자가 운집한 23일 신탄진시장 일대에서 대규모 합동 유세를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야당 원내 사령탑인 송언석 원내대표와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등 야당의 굵직한 거물급 정치인들이 대거 가세해 최 후보의 행정 성과를 부각하며 초반 표심 공략을 위한 집중 지원 사격에 화력을 보탰다.

 

찬조 연설에 나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충규 후보의 지난 4년간의 구정 운영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며 검증된 행정력을 치켜세웠다. 송 원내대표는 “최충규 후보는 임기 동안 그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우직한 태도로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라며 “오랜 숙원이었던 대전조차장 입체화 개발 확정을 비롯해 오정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연축동 신청사 건립 착공 등 대덕의 지형도를 바꾼 굵직굵직한 대형 성과들이 최 후보의 실력을 완벽하게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중단 없는 대덕의 확실한 도약과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리더십의 안정적인 행정 연속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대덕구민 여러분께서 흔들림 없는 발전을 위해 최충규 후보를 반드시 재선 구청장으로 압도적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동시에 송 원내대표는 상대 진영인 여당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강도 높은 정치적 공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대덕구청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수면 위로 불거진 ‘이중투표 유도 의혹’ 논란을 정조준하며 “입으로는 언제나 정의와 공정을 부르짖는 민주당이 정작 내부 선거에서는 구태의연한 반칙 의혹을 자행하는 위선적인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라고 격렬하게 비판의 날을 세웠다.

 

함께 단상에 오른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역시 최 후보와의 끈끈한 행정적 연대감을 과시하며 원팀 화력을 과시했다. 이 후보는 “최충규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대덕구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누비며 주민들의 소중한 현장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 진짜배기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고 정의하며 “대덕구가 대전 중심 도시로 더 큰 도약을 일구어낼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최 후보에게 전폭적인 힘을 몰아달라”고 전했다. 

 

유권자들의 연호 속에 마이크를 잡은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는 정치 공학적 수사가 아닌 확실한 데이터와 청렴을 무기로 재선 당위성을 피력했다. 최 후보는 “저는 대덕구민 앞에서 단순한 소모적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오직 지역 발전만을 바라보며 땀 흘려온 대덕의 진짜 일꾼으로 복무해 왔다”며 “공약 감시 기구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한 것은 물론, 공약 이행률 86.7%라는 압도적인 수치가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온 제 진심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최 후보는 신탄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시장을 찾은 상인들과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신탄진은 대전의 핵심 물류 거점이자 수많은 유동 인구가 교차하는 역사와 전통의 중심지”라며 “신탄진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강력하게 추진해 낙후된 도심 환경을 완전히 혁신하고, 신탄진의 화려한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열어젖히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선거에 임하는 공직자로서의 확고한 철학을 밝히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지방자치를 책임지는 구청장에게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덕목은 다름 아닌 청렴과 정직”이라며 “지난 4년간 오직 대덕 발전과 구민 행복이라는 한길만을 바라보고 우직하게 일해온 저의 청렴성과 행정력을 믿어주시고, 대덕의 완성을 위해 앞으로 4년 더 위대하게 일할 귀중한 기회를 부여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 뜨거운 열기 속에 신탄진 장날 유세 일정을 마친 최충규 후보와 국민의힘 선거운동원들은 곧바로 대덕구의 또 다른 핵심 인구 밀집 지역인 송촌동 일대로 자리를 옮겨 늦은 시간까지 릴레이 추가 집중 유세를 이어가며 주말 초반 표심 선점을 위한 총력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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