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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저소득층 노인 92명 의치 지원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11/05 [11:09]
아산시보건소(허문욱 소장)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 92명을 대상으로 의치(틀니)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치아가 없어 음식물섭취가 자유롭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건강보험 전환자를 대상으로 의치를 보급해 구강기능을 회복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에 대해 의치시술비가 지원되는 가운데 아산시보건소는 추가적으로 지자체 예산을 확보해 수혜자를 확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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