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보건소, 간병 부담 줄이는‘보호자 없는 병실’운영

저소득층 환자 및 보호자에게 무료 간병 서비스 제공

이원규 기자 | 입력 : 2018/01/10 [11:50]
    서천군
[뉴스파고]서천군 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보호자 없는 병실 사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환자 또는 보호자가 느끼는 간병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보건소는 서해병원과 서천군립노인전문병원을 ‘보호자 없는 병실’ 병원으로 지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행려환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하위 20%이하인 자, 긴급지원대상자 등이며 최대 환자 7명당 간병인 1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4시간 간병 서비스가 제공된다.

급성기병원은 1인당 연간 30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요양병원의 경우 1인당 연간 45일 범위 이다. 단, 입원 당시의 질환으로 회복이 지연되거나 재입원할 시 의사소견서를 첨부하면 최대 15일 연장이 가능하다.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저소득층 환자 및 보호자 등이 사회적·경제적 간병 부담 없이 건강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총198명이 4,241일 동안 무료 간병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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