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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오는 11일부터 4개 면‧동 순방

이원규 기자 | 입력 : 2019/02/07 [13:48]

[뉴스파고=계룡/이원규 기자] 최홍묵 계룡시장은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4개 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현장 소통에 나선다.

    

최 시장은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2019년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현안사업, 주요정책 등을 시민과 공유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특히 2019계룡군문화축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군 협력 및 홍보 방안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또 연두순방에 참석한 각 부서장이 시민들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즉각 답변함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연두순방에서 수렴된 의견은 사안의 시급성, 파급성, 필요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사항을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최 시장은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사소한 의견까지 귀담아 듣고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방은 11일 두마면, 12일 엄사면, 13일 신도안면, 14일 금암동 순으로 오후1시 50분 각 면‧동사무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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