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남양유업에 배당관련 주주제안 추진

한종수 기자 | 입력 : 2019/02/08 [15:26]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박상수 경희대 교수 이하 국민연금)가  남양유업(주)에 ‘배당정책 수립 및 공시와 관련하여 심의·자문하는 위원회(이사회와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는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추진키로 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7일 배당관련 공개중점기업(남양유업)에 대한 주주제안 행사(안), 주주총회 개최 전,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 수탁자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검토·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결정은 지난 2016년 6월 기금위에서 의결한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 배당관련 추진방안’에 따라,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주)을 기업과의 대화 대상기업(’16.6월~), 비공개중점관리기업(’17년), 공개중점관리기업(’18년)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Engagement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남양유업(주)이 배당정책 관련 개선이 없는데 따른 것이다.   

  

이번 주주제안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에 해당되지 않으며, 또한 스튜어드십 코드 후속조치로, ‘주주총회 개최 전,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을 논의했다.

 

이 사안은 작년 7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관련 기금위 논의시, 의결권 행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논의·결정하도록 한 것으로, 그간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내역은 주주총회 후 14일이내에 공개하고, ‘구(舊) 의결권 전문위’ 논의 안건 중, 위원회가 공개하기로 결정한 사안에 대하여 주주총회 개최 전에 공개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주주권행사 분과 위원명단

연번

성   명

소속․ 직위

비고

1

박 상 수

(위원장)

경희대학교 교수

    

2

최 준 선

성균관대학교 교수

    

3

권 종 호

건국대학교 교수

    

4

김 우 창

카이스트 교수

    

5

이 상 훈

서울시복지재단 센터장

    

6

조 승 호

대주회계법인 본부장

    

7

김 경 율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

    

8

김 우 진

서울대학교 교수

    

9

이 시 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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