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초, 남양초, 청양초에서 각각 진행된 교육은 움직이는 성문화센터 ‘탁틴스쿨 와~’의 도움을 받았다.
‘탁틴스쿨 와~’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한 국내 최초 성교육기관으로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2002년부터 전국 농어촌 지역을 다니며 체험형 성교육과 성범죄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탁틴스쿨 와~’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성폭력이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주면서 경각심을 일깨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성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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