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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새마을부녀회, ‘여성 가족친화 생명살림 체험’ 실시

김창곤 기자 | 입력 : 2019/07/30 [10:47]

▲ 찾아가는 여성 가족친화 생명살림 체험교육     © 뉴스파고

 

[뉴스파고=경상/김창곤 기자] 남해군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남해읍새마을회관에서 부녀회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여성 가족친화 생명살림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이론교육과 식재 체험 등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양성평등 공감대 확산, 가정문제 예방·치료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공동체를 가꾸고 행복한 가족문화 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이다.

    

24일 체험 교육에 앞서 한정여 생명살림강사(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장)를 초청해 환경보호 필요성과, 생명과 지구 존재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생명살림 실천 강연이 진행됐다.

 

25일에는 해피로드컨설팅 대표 임수희 강사의 ‘세대공감 찾아가는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함께 하는 주민행복 공동체운동교육이 이어졌다. 

    

곽영순 부녀회장은 “가족을 위해 항상 애쓰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교육을 마련했다”며, “변화하는 가정과 사회에 꼭 필요한 생명살림 녹색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고,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해 행복한 가족문화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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