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화려한 개막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9/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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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25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5일간의 대축제에 돌입했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와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 슬로건을 내건 제16회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 시내 일원에서 흥을 춤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이날 개막식과 축하음악회는 25일 저녁 7시부터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에서 김일중 아나운서와 문소리 아나운서, 천안문화재단 임전배 공연기획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먼저 개막선언에 앞서, 식전공연,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 국제춤대회 심사위원 위촉식, 외국 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흥타령춤 ‘다함께 춤을’ 등이 펼쳐졌으며, 이후 구본영 시장이 “흥으로 하나되고! 춤으로 하나되는! 2019 천안흥타령춤축제! 가슴 벅찬 개막을 선언합니다”라고 개막을 선언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천안시립예술단의 개막식 테마공연과 국제춤대회 참가팀인 볼리비아·코소보의 무대, 그리고 2018 전국 춤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에 빛나는 제트앤 크루(ZN.Crew)가 개막 퍼포먼스를 펼쳐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개막 축하음악회에는 150분간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크나큰, 몽니, 호우(손호영·김태우), 금잔디, 박서진, 배일호, 삼순이, 숙행, 팝핀현준과 댄스팀, 조은새 등 인기가수들이 대출동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흥을 북돋았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앞으로 남은 4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무대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으로 구성된 130팀 2400여명 전국 춤꾼들이 모여 열띤 경합을 벌인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550m 구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34팀 1900여명이 참여해 각국의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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