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서 매일 2천4백만원 꼴'보이스피싱' 피해

고영호 기자 | 입력 : 2019/10/15 [15:41]

 

▲ 박완수 의원     © 뉴스파고

 

[뉴스파고=고영호 기자] 지난 6년간 충남 도내에서 발생했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금액이 평균 하루에 2천4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시의창구)이 충청남도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2019년 9월까지 충남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총 5646건으로 539억원의 피해가 있었다.

 

2014년 436건(59억원), 2015년 766건(58억원), 2016년 744건(58억원), 2017년 1120건(116억원), 2018년 1649건(140억원) 으로,  최근 3년간(2017년 ~ 2019년9월)충남 도내 시군별 피해금액 현황을 보면, 천안이 1191건(124.2억) 발생했고, 아산 609건(68.2억), 세종370건(46억), 당진371건(22.8억) 순이며, 올해도 지난 8월기준으로 931건(109억)이 적발되어 보이스피싱 범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박완수 의원은 ″금융권·공공기관·사법기관 등을 사칭하며 금융개인정보 또는 송금등을 요구하는 전화가 오면 보이스피싱임을 의심해야 한다.″며, ″충남도 차원에서 시급히 피해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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