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물교감치유 및 산림치유가인간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특강은 약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부 동물교감치유와 치유농업(이시종 강사), 제2부 동물교감치유 실무(김수미 강사), 제3부 건강과 복지자원으로서의 숲(신원섭 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특강을 통해 21세기 인간사회의 산업화와 대도시화가 진행되며핵가족 확산과 소외감 및 상실감이 증가되는 현대인이 늘어남과 인간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동물교감 및 숲이 인간의 심리치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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