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대 운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11/19 [14:55]

 

▲ 간호 간병통합서비스병동 확대운영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추가로 확대하고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한 팀이 되어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 의료인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국민의 간병 부담을 해소하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016년, 30병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올해 4월 33병상을 늘려 총 63병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데 이어 64병상을 추가로 확대함으로써 총 127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추가로 개소한 병동은 환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간호사실 외 별도의 서브 간호스테이션을 설치해 안전한 밀착 간병시스템을 갖췄으며, 이를 위해 일반병동의 2배가 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 등 간호인력 69명을 배치했다.

 

또 병동 중앙 천장에는 환자의 호흡, 심박수, 산소포화도를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별 모니터와 환자 호출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콜벨 모니터도 함께 설치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보호자 면회공간 등의 시설을 정비하고, 높낮이가 조절되는 전동침대, 낙상 에어매트 등을 구비하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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