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인...당국 소독 강화조치 유지

안재범 기자 | 입력 : 2019/11/20 [16:41]

 

▲ 본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임 ©뉴스파고

 

충남 아산(곡교천)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돼 당국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일 충청남도 아산시(곡교천)에서 지난 11.14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의 폐사 및 산란율 저하 등이 심하게 일어나며, 닭이 전염됐을 경우 전수 폐사되는 데 반해, 저병원성은 폐사가 심하지 않는 증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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