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신규송전탑 반대대책위, 엠이엠씨코리아 입구서 지중화 요구 시위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11/22 [17:43]

▲ 직산신규송전탑 반대대책위, 엠이엠씨코리아 입구 지중화 요구 시위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직산신규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정규학)는 22일 오전 문재인대통령이 참석하는 천안시 성거읍 소재 엠이엠씨코리아 제2공장 준공식에 맞춰 엠이엠씨코리아 입구에서 송전탑 지중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정규학 위원장은 "기존에 있는 송전탑은 어쩔 수 없어도 신규로 설치되는 탑을 지중화 해 달라는 것이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하면서 공청회도 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부르지도 않고 피해 마을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 17명만 모아놓고 몰래 한 공청회가 무슨 공청회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송전탑이나 송전선로는 학교에서 500미터를 벗어나야 하는데, 해당 지역에는 340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가 송전선로에서 340미터 이내에 있어 전자파 피해 이격거리 이내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직산에는 5~10년 안에는 과부하 걸릴 일이 없다."며, "22500V 인 일반 전주로도 가능한데도, '산자부에서 사업과 예산 승인이 나서 할 수 없이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 한전 관계자의 말"이라며, 굳이 필요한 시설도 아닌데 한 동네를 가로질러 가는 시설물을 예산을 낭비해 가면서 한다고 하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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