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의회 김철환 경제산업부위원장은 지난 5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운영위원장 이지원)로부터 '청년이 바라는 지도자상(이하 청바지상)'을 받았다.
이날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는 천안 엔젤스타에서 회원 및 지역 청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인 '대청소'를 개최한 자리에서 청년유권자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게 하는 등 청년이 바라는 지도자로 인정해 김철환 부위원장에게 '청바지상'을 수여했다.
김철환 부위원장은 “수상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 시의원으로서 청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당부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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