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시축구단 제5대 감독에 2002월트컵 주역 김태영 선임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12/11 [14:51]

 

▲ 천안시 축구단 김태영 감독선임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는 11일 천안시 축구단 제5대 감독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의 주역  국가대표 출신 김태영(50) 감독을 선임했다. 

 

김태영 감독은 1993년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수비수로 활동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등에서 활약하고, 국가대표팀 U-20·U-23 코치, 수원삼성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서도 인정받았다. 

 

김 감독은 “우선 천안시축구단 수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부리그에 있는 팀을 성장시키는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지원 계기를 밝혔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부상 중에도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팀의 4강 신화를 이끈 김태영 감독이 천안시축구단의 사령탑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인재육성과 축구단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축구단은 내년 K3리그 출전과 2022년 K2 리그 창단·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김태영 감독 선임을 시작으로 신규 코치진과 선수단 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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