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 "박완주 연호와 박수갈채 '몰상식' 기자회견...선관위 즉각 조사해야"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2/06 [20:03]

 

  지난 3일 박완주 의원의 기자회견 모습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의 기자회견과 관련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하 도당)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즉각 조사에 착수하라고 선관위를 향해 요구했다.[뉴스파고 3월3일자 '박완주, '천안을 출마 기자회견' 하자마자 선거법 위반 구설수' 제하의 기사 참고]

 

도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완주 의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완주' 연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와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는 등 무리한 기자회견 진행으로 인한 뒷 말도 무성하다"며, "사회자가 참석자들에게 구호 제창을 유도하고 집단에게 지지를 호소한 것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다분해, 선관위가 조사권 발동을 검토 중이라 한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어 "환호 퍼포먼스와 내빈 소개에 치중하며 일방적으로 자신 이야기만 하다 언론인으로부터 빈축을 사는 등 불통 논란을 자초했다."며, "출마 기자회견은 겸허히 본인을 소개하며 유권자의 소중한 선택을 요청하는 자리로, "지방의원, 시장 예비후보 등 대규모 인원을 대동하며 개선장군처럼 세 과시를 하는 당원대회, 선거 유세장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기자회견의 본질과 선거의 기본도 망각하는 박 의원이 정말 3선 자격이 있나 의문"이라며, "기자회견장에서 보여준 민주당의 비뚤어진 준법의식과 오만불손함도 정말 가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도당은 "천안 서북구 선관위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즉각 조사에 착수해, 선거 초장부터 공명선거 분위기를 흐려놓는 부정행위에는 철퇴를 가해야 한다."면서, "박완주 의원이 부끄러움을 안다면, 몰상식한 기자회견으로 물의를 일으킨 교만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부덕을 머리숙여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