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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

안재범 기자 | 입력 : 2020/02/14 [13:30]

 

▲ 선문대 유학생  © 뉴스파고

 

[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 대학’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제화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제도로, 인증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인증은 필수지표인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유학생 언어 능력,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의 정량 평가와 국제화지원지표의 정성 평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선문대는 2013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제’에 선정됐으며, 2014년 기존 인증제가 확대된 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 최초 선정된 이후 연속 3회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충청권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선문대는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가산점 부여, 해외 한국 유학 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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