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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갑 전종한 예비후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패러다임 전환할 수 있는 정책 마련할 것.”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2/21 [15:08]

 

▲ 천안갑 전종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정책 마련할 것.”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축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축산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저는 수의사출신으로 누구보다 축산농가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축산업은 국민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식량안보, 동물안전 보전등 수많은 공익적 기능을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책에서 소외 받아왔고, 축산시설은 기피시설로 여겨져 주민들로부터 곱지않은 눈총을 받아왔다.”고 전하며, “축산농가 경영안정장치를 마련하고, 스마트축사 지원을 통한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SOC 확대 등, 관련 정책 입안과 법령 재.개정을 통해 축산농가의 실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종한 예비후보는 충남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병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해왔으며,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동물, 축산분야의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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