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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4.15총선 미래통합당 충남 천안(을) 경선에서 이정만 예비후보가 55.4%를 얻으면서, 44.6%를 얻은 신진영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면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예비후보와 맞붙게 됐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16일 이같은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번 경선에서는 동대문을 이혜훈, 성북갑 한상학, 마포을 김성동, 동작갑 장진영, 서초을 재경선 박성중, 대전서구을 양홍규, 의정부갑 강세창, 경기부천을 서영석, 경기부천병 서영석, 경기남양주갑 심장수, 경기화성갑 석호현, 경기 양주 안기영, 경기 포천가평 최춘식이 각각 승리를 거머쥐고 본선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