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 충남도당 "음주3회 한태선, 윤창호법 등 입장 밝히라"공개 질의

안재범 기자 | 입력 : 2020/03/24 [17:04]

 

▲©뉴스파고

 

[뉴스파고=안재범 기자]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사무처장 조철희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에게 윤창호법과 민식이법 및 구본영 전 시장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며 공개질의했다.

 

도당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덕적 흠결로 중도 낙마한 시장을 다시 뽑기 위한 선거인 만큼 후보들의 능력 못지않게 도덕성 또한 중요한 선택 기준"이라면서 "한태선 후보의 면모를 살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안이한 준법의식과 허접한 윤리의식으로 충청 수부도시 천안을 대표할 자격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 번이나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행위는 상식에 반하는 부끄러운 행동"이라며, "음주운전, 난폭운전으로부터 생명과 아이들을 지키려는 윤창호법과 민식이법의 취지를 십분 고뇌해 달라"고 요구했다.

 

도당은 이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중도낙마한 구본영 전 천안시장 사건에 대한 입장이 궁금하다"면서, "재판에 발목이 잡혀 시정은 표류했고, 천안발전은 정체됐으며, 천안시민들의 명예가 추락하고 자존심이 짓밟혔다"고 비판했다.

 

도당은 또 공천과 관련 "자격없는 민주당은 시장 욕심에 앞서 진실한 참회가 예의"라며, "나쁜 공천, 잘못된 전략공천으로 천안시정을 뒤흔든 민주당이 무슨 염치가 있어 시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고자 하느냐?"고 따져물었다.

 

도당은 끝으로 "음주운전 3회! 정치자금법 위반 1회, 구속까지 됐던 무자격자 공천으로는 성에 차지 않느냐? 부적격자들에게 셀프면죄부를 남발하는 구멍난 검증"이라고 공천에 대해 비난하면서, "입만 열만 자랑하는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 고장난 게 틀림없다. 자신도 관리하지 못하는 부도덕하고 위선적인 후보에게 천안시민의 삶을 안심하고 맡길 수 없다"고 날을 세우며 한태선 후보의 답변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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