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명수 후보, 10대 공약 발표

안재범 기자 | 입력 : 2020/03/26 [15:58]

 

▲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시갑  © 뉴스파고

 

[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시갑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실에서 21대 10대 공약과 함께 국정공약과 아산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10대 공약으로는 우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팅, 자율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 관련 집적시설 및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드론체험관을 만들어 드론동호회 및 청소년들의 쉼터가 되도록 하고, 드론테마공원도 조성해 아산을 4차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천안∼아산∼당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 고속전철」의조기 완공과 함께 인주∼신창∼선장∼도고∼송악을 연결하는 「아산 서부권 외곽순환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미 유치된 재활병원의 조기 건립과 함께 국립경찰병원 또는 종합병원이 아산에 설립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또한 풍기전철역과 모종중학교(가칭)가 조기 신설, 온양행궁 복원 등 온양원도심과 중심상권 활성화, 지역 차원의「어린이 돌봄교실」 확대 및 어린이집·유치원 지원 강화,「이순신장군 테마파크」및「이순신장군 체험관·교육관」 등 문화 관련사업 강화, 신용화동 청년의거리와 온양온천 청년아지트거리 조성, 지방차원의 노인·여성·장애인 복지사업 확대 및 아산시 「적십자봉사관」, 「새마을회관」, 「자원봉사관」 등 건립,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 등에 대한 긴급경제지원 후속조치 이행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명수 후보는 이 외에도 108개의 공약을 국정공약과 아산발전공약으로 구분해 제시했으며, 추가되는 공약에 대해서는 보도자료 또는 개별발표 등을 통해서 아산시민에게 알리고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