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방초원아파트 부정행위 ⑥청소업체 및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선정부정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4/08 [12:35]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뉴스파고는 천안시 동남구 소재 천안신방초원아파트의 입대의 등의 부정 예산사용 등에 대한 충남도 감사위원회의 적발사항을 연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그 여섯번째로 업체선정과 관련한 부분이다. 

 

신방초원아파트 관리주체는 업체를 선정하면서, 자격이 없는 업체와 계약함으로 인해 과태료 및 시정명령 처분을 받고도 불복해 해당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업체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됐는데도 업체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지 않는 등 업체선정과 관련한 부정이 감사에 적발됐다.

 

입찰부적격업체와 청소용역 수의계약

감사결과에 따르면 신방 초원아파트의 관리주체는 지난 2016년 10월 3일 청소용역업체인 A사의 제출서류가 적격하지 않아 입찰무효에 해당함에도 계약을 진행해 천안시로부터 과태료 처분과 업체선정을 다시하라는 시정명령을 받았음에 불구하고, 2018년 10월31일 계약 종료 시까지도 천안시의 시정명령에 불복했으며, 그 해 12월13일 무효인 입찰로 인해 계약이 된 업체와 수의로 재계약을 체결하여 청소용역업체 선정을 부적정하게 한 사실이 있다.

 

이뿐아니라, 2016년 청소용역업체 선정과 관련하여 관리주체인 회사가 천안시로부터 동남경찰서에 업무상 횡령·배임으로 2017년 2월 22일 수사의뢰 된 상황이므로, 관리주체는 청소용역업체 선정과 관련한 행정처분과 경찰서 수사의뢰 상황 등을 입대의에 충실히 고지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지하지 않았다. 

 

 승강기유지보수업체 선정 관련

이와 함께 신방초원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승강기 유지보수를 위해 계약기간 만료 전에 경쟁입찰 방법 또는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여 유지보수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규정을 거기고, 승강기 유지보수 계약이 2017. 7. 31자인 계약만료일로부터 2개월이 지난 2017년10월 1일에야 D업체와 승강기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년 10월 1일 D사와 체결한 승강기 유지보수 계약이 2019년 9월 30일 종료됨에도 불구하고 2019.10.10. 감사일 현재까지 유지보수업체 선정을 하지 않고 있으며, 2019.9.23. 기존 유지보수업체인 D사에 기존 계약을 연장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을 연장하고 있다고 감사위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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