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지난 5일 발생한 충남 천안시 소재 폐기물처리업체의 폐기물 화재로 인해 소방관들이 4일째 화재현장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는 폐비닐류가 수천 톤 쌓여있어 재발화를 방지하기 위해 폐기물 속 불씨까지 제거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지난 7일 12시 기준, 인원 581명과 장비 116대를 투입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큰 불길을 잡고 폐기물 속 불씨 제거작업 중"이라며,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및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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