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거래 할인행사는 계란, 요구르트, 표고버섯, 쌀을 비롯한 각종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시중가격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2천여 명의 군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준비한 물품이 완판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날 판매장을 찾은 한 군민은 “홍성군의 농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농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달 내포신도시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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