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 "지금은 ‘조선일보의 윤미향 죽이기’가 아니라 ‘국민들의 조선일보 죽이기’가 진행될 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5/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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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민들레 / 민주민권평화통일주권연대 / 민주통일당 추진위원회 / 좋은대한민국만들기 대학생운동본부 / 주권방송 / 청년미래교육원의 연합체인 국민주권연대가 윤미향 당선인 엄호에 나섰다.   

 

국민주권연대는 14일 '윤미향과 조선일보' 제하의 논평에서 "어제(13일) 하루 동안 윤미향 당선자를 부정적으로 다룬 조선일보의 기사가 30여 건이 넘는다. 적게 잡아도 100여 명 이상의 조선일보 기자들이 윤미향 당선자 흠집 내기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 생지옥으로 변한 미국에서도 윤미향 당선자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탐문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조선일보의 절박함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선일보의 윤미향 죽이기는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를 계기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며, "이미 윤미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던 총선투표 하루 전날에도 조선일보는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를 인용해 ‘일본이 경계하는 윤미향 후보’라는 기사를 냈다가 삭제하는 촌극까지 있었다."고 지적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이어 "대표적인 친일적폐로 손꼽히는 조선일보에게 정의기억연대 출신 윤미향 ‘국회의원’은 말 그대로 ‘눈엣가시’"라며, "요미우리의 ‘지시’를 받은 조선일보는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윤미향 죽이기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엄마부대’는 어제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장에서 윤미향 사퇴를 주장했다. '아베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내 딸이 위안부처럼 당했어도 일본을 용서한다'고 했던 엄마부대는 조선일보와 친일로 한 핏줄"이라며, "지난 11일에는 ‘위안부는 고수익’, ‘강제징용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이영훈이 버젓이 출판기념 기자회견까지 열었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주권연대는 또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 나라에는 이런 친일적폐들이 곳곳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총선은 한일전이라는 기치로 온 국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싸워서 친일적폐세력들에게 참패를 안겼지만 싸움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고 논평했다.

끝으로 국민주권연대는 "지금은 ‘조선일보의 윤미향 죽이기’가 아니라 ‘국민들의 조선일보 죽이기’가 진행될 때"라며, "총선 승리의 기세를 이어 친일적폐언론 조선일보를 이 기회에 반드시 폐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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