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19일 총장실에서 학원설립 83주년을 기념하는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수여식을 시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화한 수여식에서 30년 근속 표창에는 정유나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교수 등 2명이, 20년 근속 표창에는 박혜옥 러시아어권지역학전공 교수 등 6명, 10년 근속에는 오준현 식물식품공학과 교수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웅기 총장은 수여식에서 “상명대학교와 함께 오랜 기간 헌신한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