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류정욱 기자] ㈜다스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방문객들이 붐비는 공공장소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다스 경영지원본부 총무안전팀 김태관 부장 등 7명은 지난 26일 울산 동구 주전해안로 주변 주전바닷가를 찾아, 약 두 시간동안 해안과 주차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기존에 방문했던 성애원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불가능해진 경주생산본부 경주생산관리팀 김무영 팀장 등 8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경주보문호수 둘레길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등의 오물을 수거했다.
㈜다스 이상웅(상무) 경주생산실장은 “팀별 봉사활동으로 팀원 간 단합과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지역 대표기업답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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