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시내버스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향상 기대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7/14 [13:48]

▲ 천안시의회, 시내버스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향상기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오는 20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 인상되는데 대해, "버스업체의 경영난 해소라는 긍정적 효과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시민들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것에 대해 우려가 크다” 는 입장을 밝혔다. 

 

정병인 건설교통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버스업체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은 생계와 생업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대중교통에 의지하는 시민들"이라며, "200원이라는 요금 인상도 큰 부담이 된다. 시민입장에서 이번 결정에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버스요금 인상을 통해 배차간격 준수, 시내버스 종사자의 친절도 향상, 교통시설과 장비 개선등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에 대한 시민들이 요구가 반영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충남도에서 검증용역 및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충남도 내 모든 시·군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20일부터 적용되는 시내버스 요금은 현금 승차기준 성인은 현재 1천400원에서 200원이 인상된 1천600원이고, 청소년요금은 1천280원, 어린이요금은 800원이다. 카드이용 시 현금승차요금에서 100원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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