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원봉사센터, '포스트 코로나시대 UNTACT 자원봉사! 어디까지 해봤니?' 개최

안재범 기자 | 입력 : 2020/10/26 [15:25]

▲ 아산시, 포스트 코로나시대 UNTACT 자원봉사! 어디까지 해봤니? 행사개최  © 뉴스파고

 

[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아산시 관내 대학교,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코자 '1+3사랑나눔 포스트 코로나 시대 UNTACT 자원봉사! 어디까지 해봤니?'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본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 중 하나인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접목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대학교·기관 및 자원봉사단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사전에 자체 선정한 활동 장소에서 물품과 먹거리를 만들어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의 아산시 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아산시 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준비된 물품 꾸러미를 포장해 오는 27일 취약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와 함께 가정용 상비약을 준비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을 알려드리며 어르신 건강을 체크 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호서대학교 학생들은 마스크 스트랩 1200개를 만들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경 센터장은 “코로나19시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관 및 단체에서 기꺼이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무사히 잘 전달돼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혁신기획팀 박소언 주임은 "우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어르신 코로나19 극복 건강 한 스푼, 사랑 두 스푼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어르신들과 마음만은 함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에도 소외된 이웃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공단 사회공헌담당자로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오용선 차장은 “코로나19 시대에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다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UNTACT 자원봉사 어디까지 해봤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서로를 응원하며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길 바란다. 또한 여러 기관 및 단체 간 협력과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다면 우리 사회가 한층 밝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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