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담근 김치는 군내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112가정에게 전달되고, 일부는 청양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국수이야기’ 식당과 군청 구내식당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김은진 센터장은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워주면 좋겠다”면서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종사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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