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택시기사에 감사장 수여

방영호 기자 | 입력 : 2020/11/30 [16:18]

 

▲ 예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택시기사에 감사장 수여  © 뉴스파고


[뉴스파고=방영호 기자] 예산경찰서(서장 서기용)는 30일 오전 5천만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개인택시 기사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24일 13시경 서산터미널 앞에서 손님인 피해자를 태운 후 피해자가 넘겨준 전화를 받고는, 상대방이 예산군 읍내쪽으로 오라는 안내를 받았으며, 조수석에 탄 피해자가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이상하게 여겨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아들이 감금되어 있다”는 말을 하여 보이스피싱이라는 직감으로 직접 피해자의 아들에게 전화하여 안전한 상태를 확인한 후 바로 112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예산읍 소재지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만나 직접 5천만 원을 전달하려 했지만, 택시기사의 직감과 빠른 판단으로 예방할 수 있었다.

 

서기용 예산경찰서장은 "택시기사님의 빠른 판단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예산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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