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안서동 최무흠씨 출품 호두, ‘2020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12/04 [16:10]

▲ 천안 안서동 최무흠씨 출품 호두, ‘2020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 수상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안서동 최무흠(67) 씨의 출품 호두가 ‘2020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산림과수분야 호두 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쌍용동 박세정 씨 출품 호두가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받은 천안 호두는 2년 연속 1위 쾌거를 거두면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생산자의 재배의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 호두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무흠씨와 그의 아내 ©  © 뉴스파고


천안지역 임업인 최무흠 씨는 지난 11년간 2ha 규모의 호두를 재배·생산해 오면서 연간 2천만 원 이상의 임업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유기질 비료만을 사용하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초생재배를 통한 관리작업 등 친환경 고품질 호두나무 재배에 힘써 올해 산림과수 호두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 씨는 고급 브랜드화 마케팅을 통해 직접 생산한 호두로 체계적인 소득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차별화된 천안호두의 브랜드화 전략이 기대되고 있다. 

 

박건서 산림휴양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호두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지역의 쾌거”라며, “이를 계기로 천안호두의 명성답게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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