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 12월 진행된 공단 내 비대면 자선바자회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168kg과 마스크 2,500장 등 약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13일 천안시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난히 더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