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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적극행정 18개 지자체 발표...충남도· 충남보령시 포함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1/02/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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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도와 충남 보령시가 지난해 적극행정으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지자체 18곳에 포함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으로 18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지자체 교차평가와 교수·민간단체 등 33명으로 구성된 민간전문가 평가단과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총 18개 지방자치단체(광역 5, 기초 13)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광역단체에서는 충남(98.5점)을 비롯한 5개 시·도 (부산, 경남, 대구, 경북)가 선정됐다.

 

기초단체 중 시(市) 부분은 충남 보령시, 경기 수원시(92.7점) 등 5개 지자체가, 군(郡) 부분은 경남 창녕군 등 3개 지자체가, 구(區) 부분은 대전 서구 등 5개 지자체가 각각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18개 기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이 수여된다.

 

 

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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