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출된 탄핵소추안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150명을 비롯해 정의당 6명, 열린민주당 3명, 기본소득당 1명과 친여 무소속 1명 등 범여권 의원 총 161명이 공동발의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임 판사 탄핵소추안에는 양승태 대법원장이 재임하던 시절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지국장의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7시간 명예훼손 사건 ▲2015년 쌍용차 집회 관련 민변 변호사 체포치상 사건 ▲유명 프로야구 선수 도박죄 약식명령 공판 절차회부 사건과 관련하여 판결내용 사전유출 및 판결내용 수정선고 지시 등이 담겨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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