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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3/10/24 [15:57]

 

▲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복지환경부위원장 아산6 국민의힘)이 교통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해 음주운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일부에서는 지 의원이 사고 당시 도로를 역주행 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

 

경향신문 24일 ["난간 들이받은 충남도의원, 음주측정 거부"...사고 3시간 뒤 석방] 제하의 기사에 따르면 충남도의원인 A씨가 24일 오전 0시 14분쯤 천안시 한 도로에서 차량으로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도로에 멈춰 섰다.

 

취재 결과 해당의원은 지민규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고 후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 의원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 여부 측정을 시도했지만, 지 의원이 경찰의 음주 측정 등을 계속 거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 의원은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뒤에도 음주 측정을 비롯해 모든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 의원은 사고 발생 약 3시간 뒤인 오전 3시15분쯤 석방됐다.

 

경찰은 조만간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 의원은 뉴스파고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 변호사와 상담중이다. 잠시 후 전화하겠다"고 밝혔으나, 30분이 지나도 전화가 없었고, 다시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지 의원이 전화를 받지 않아 음주운전 및 역주행 등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으며, 천안서북경찰서 교통과장도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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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2023/10/25 [17:32]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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